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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런드스톤 510

김아호 2023. 1. 2. 22:12

블런드스톤 510

블런드 스톤 510.

150년 이상 부츠만 만든 블런드스톤.
예쁜 도심지의 전투화 느낌이며, 옛날 호주 군대에도 납품했다고 한다.
평소 265사이즈의 운동화를 신으며, 호주 사이즈 7사이즈를 구매하였다. (nike max97 - 265)
구매 전 롯데백화점의 세이브힐즈 매장에 방문해서 신어보고 구매하였다. 발등 발볼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신는 신발의 한 치수 다운이나 정 사이즈로 가는 걸 추천한다.
실제로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 많이 신고 우리나라는 공효진 씨가 많이 신는다고 한다.
착화감은 정말 편하다. 운동화의 착화감을 따라갈 수 없지만 웬만한 스니커즈 보다 편하다.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참 좋은 신발인 것 같다.

착샷.

상의 : 유니클로 스웨터
하의 : APC 쁘띠 뉴 스탠다드
신발 : 블런드스톤 510

블러드 스톤의 매력은 100년 넘은 브랜드이지만 사업 확장을 안 하고 오로지 150년 동안 부츠만 만들었다.
제일 잘하는 것, 제일 자신 있는 것만 100년 이상 만들었다는 블러드 스톤의 뚝심.
마지막으로 블론드 스톤 사장님이 하신 말이다.
"당신이 블론드 스톤을 가지고 있다면 평생 신을 신발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