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포비 베이직 합정역에 들렸을 때 항상 들리는 카페가 있다. 포비 베이직이라는 카페이다. 나름 크고 공간도 잘되어있다. 베이글과 잼이 맛있는 집이라고 하는데, 자주 갔었지만 지금까지 한 번밖에 안 시켜먹었다. 맛은 있었는데 내가 좀 스쿠르지 기질이 있어서 안 사 먹었던 것 같다. 커피맛은 산미가 느껴지며 열대과일 맛과 향이 많이 났다. 사실상 나는 다크하고 마셨을 때 초콜릿향과 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말이다. 그래도 테이블 위에 항상 꽃이 있어 분위기 때문에 간다. 참고로 야외 테이블도 있다. 자리는 좀 불편한 편이긴 하다. 서울 마포구 양화로 3길 66 매일 10:30 - 22:00 ※ 21:00 (베이글 주문 마감/매장 이용 시) 21:20 (음료 주문 마감), 21:00 - 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