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정희네해물탕 제주여행 2일 차 스노클링을 끝내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해물탕을 선택했다. 제주도에 유명한 해물탕집이 몇 군데 있는데 스노클링을 했던 곳에 가까이 위치한 정희네해물탕을 선택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그런가 맛집인데도 불구하고 웨이팅 하나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다. 성수기에 맛집을 웨이팅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지만 하루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종식은 힘들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 위드 코로나를 했으면 좋겠다. 군 복무를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빠르게 얀센 백신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너무 좋았다.(6월에 백신 맞음) 각설하고 정희네해물탕에 들어가 2인 이서 중자를 시켰다. 보통 2~3인이 중짜를 시킨다고 했는데 소 짜가 없어서 좀 아쉬웠..